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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지난 8일부터 증권사의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 위반 사항과 관련해 직원 제재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검사에 나섰다.10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8일부터 증권사 5곳을 대상으로 수시 검사에 나섰다. 검사는 서면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검사는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를 위반한 증권사 직원의 신분 제재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과거 일부 증권사가 파생결합증권(DLS) 등을 발행 시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를 위반했는데, 이와 관련해 직원에게 어떤 신분 제재를 내렸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금감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