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라온시큐어의 일본 구독형 생체인증(FIDO) 서비스가 월간활성이용자수(MAU) 500만명을 넘으며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정보기술(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일본에 출시한 자사의 구독형 생체인증 서비스 ‘터치엔 원패스’의 월간활성화사용자수(MAU)가 지난 6월 말 기준 510만명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서비스 출시 후 최초로 500만명을 넘었다.라온시큐어의 터치엔 원패스는 FIDO 얼라이언스로부터 전 세계 최초로 FIDO 공인 글로벌인증을 획득한 FIDO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