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2차전지 믹싱장비 전문기업인 제일엠앤에스(대표 이효원, 이영진)가 318억원 규모의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22.2%에 해당한다.제일엠앤에스는 최근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불구하고 2차전지 소재, 방산 분야로 고객군을 다각화하며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 상반기 신규 수주 약 1600억원 중 2차전지 셀 87%, 소재 8%, 방산 5%로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차전지 셀 비중이 99%를 차지했던 지난해 대비 올해는 외형 성장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