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웹툰 상장효과… ‘라인 리스크·목표가↓’ 휘청이는 네이버
네이버웹툰이 성공적으로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음에도 네이버(NAVER) 주가 하락세는 멈출 줄 모른다. 상장 당일 잠깐 반등했다가 급락하며 52주 최저가를 새로 썼다. 목표주가가 하향되고 일본 라인야후발 리스크가 재부각되며 웹툰 상장 효과를 지워버렸다.1일 코스피에서 네이버는 오전 11시15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2.4%(4000원) 떨어진 16만2900원으로 거래되고 다. 장 중 16만15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네이버는 웹툰 자회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달 28일 0.9% 오르며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