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G7 회원국과 공급망 회복력 강화 논의
노건기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은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레지오 칼라브리아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통상장관회의 아웃리치 세션에 정부 수석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아웃리치 세션에는 G7 회원국과 한국, 브라질 등 6개 초청국, 국제기구·G7 국가의 경제단체 협의체인 B7 대표들이 참여해 공급망 회복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노건기 통상교섭실장은 “‘저비용·고효율 원칙’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던 과거와 달리 최근 글로벌 공급망에 변혁이 일어나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