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코인에 물린 경찰관 …호랑이보다 무서웠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세가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의 근심이 깊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시세 급락에 따라 현물 투자금이 묶였다는 하소연이 늘었다. 선물(futures)의 경우 반등 타점(변곡점)을 찾았다며 베팅한 투자자(롱 포지션)들이 하락 추세 추종자(숏 포지션)보다 돈을 7배 많이 날렸다. 5일 오전9시45분 가상자산 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5.63% 내린 5만6961.62달러(7845만 8935.39원)에 거래됐다. 간밤엔 5만6777달러까지 떨어졌다. 비트코인이 5만7000달러를 밑돈 것은 2월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