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초복 맞이 온정 나눔…지역 복지관에 1200만원 후원금 전달
한국서부발전은 초복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 건강식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부발전은 15일 백화노인복지관·태안노인복지관·안면도노인복지관 등 3곳에 12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건강음료 등을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본사와 태안발전본부 임직원 20여명은 백화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400인분의 삼계탕과 건강음료를 나눴다. 건강음료는 발달장애인을 고용한 사회적기업에서 구매했다. 이에 앞서 서부발전은 지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태안군 노인복지관 3곳에 9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