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산타 “로맨틱 스릴러 ‘베란다’, 촬영 완료”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전소민, 지승현, 하수호 주연의 로맨틱 스릴러 영화 ‘베란다’가 지난 13일 촬영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베란다’의 공동제작 및 배급을 맡고 있다. ‘베란다’는 익숙하면서도 불길함이 감도는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가족을 둘러싼 비밀과 진실을 독특한 분위기와 강렬한 서스펜스 영화다. 배우 전소민이 남편 우재와 함께 불행과 의심으로 흔들리는 하연 역을 맡았다. 지승현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하연을 만나 희망을 품는 현우 역을, 하수호는 하연의 남편 우재 역을 연기한다. ‘베란다’는 영화 ‘이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