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주주친화정책 가장 적극적…올해 최대실적 예상-BNK
BNK투자증권이 신한금융지주(신한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주주친화 정책이 은행주 중 가장 적극적이고, 올해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는 평가다.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대비 7% 늘어난 1조3243억원을 예상한다”며 “다만 부동산PF(프로젝트 파이낸싱) 개별평가에 따른 충당금 증가와 자회사 선제적 충당금 적립으로 대손충당금전입은 전년대비 4%대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분기 이자이익은 전년보다 5%대 증가한 2조837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