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장관 “체코 원전 최종계약까지 만전…고준위 특별법 지원을”
“체코 원전이 최종 계약까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전방위 세일즈를 통해 추가 성과도 도출하겠다. 또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특별법에 위원님들의 지원을 부탁드린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안 장관은 “글로벌 고물가, 고금리에 더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중동 등 지정학적 갈등이 지속됨에 따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