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큐브 “올해 법차손 의한 관리종목 지정 사유 해소 노력”
면역관문억제제 개발기업 에스티큐브가 올해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하 법차손) 요건에 의한 관리종목 지정사유를 반드시 해소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정현진 에스티큐브 대표이사는 지난 3월부터 무보수 경영에 나서고 있다. 대표이사이자 대주주로서 관리종목 해제를 위한 각오를 다지고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다. 정현진 에스티큐브 대표는 “상장사로서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지 못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현 상황을 타개하고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주주가치를 보호할 수 있는 최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