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임앤컴퍼니, 항공 시뮬레이터 쓰리디아이 인수 “UAM 사업 참여”
오하임앤컴퍼니는 한공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쓰리디아이를 인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쓰리디아이는 실제 상황에 대한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 기술과 관련해 총 37건의 산업 및 지식 재산권(IP)을 보유 중이고, NICE평가정보(기술신용평가기관)로부터 중소기업 최고 등급으로 평가받는 T-4를 받았다. 쓰리디아이는 실제 비행의 약 10분의 1 수준의 비용을 통해 다양한 시나리오 및 절차를 습득할 수 있는 효율성 높은 훈련용 시뮬레이터 제작 능력(Full Flight Simulator)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