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79개…’순복음라이브’ 등록취소
2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업체는 전분기 대비 1개 늘어난 79개로 집계됐다. 이 기간 순복음라이프가 등록취소 됐고 고이장례연구소, 더라이프가 신규 등록했다. 또 같은 기간 6개사에서 자본금·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상호·대표자·주소변경 등 총 8건의 변경사항이 발생했다. 평화누리는 자본금을 15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증액했다. 현대투어존은 에이치디투어존로 사명을 바꾸면서 소비자피해보상 보험계약기관을 국민은행(예치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