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거래 연장’ 현장 찾은 최상목 “선도은행 제도 개편 적극 지원”
새벽 2시까지 외환거래 시장을 연장하는 ‘외환구조 개선 방안이 시행된 1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외환거래 현장을 찾아 외환 건전성 부담금 감면과 연계된 선도은행 제도 개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최 부총리는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와 서울 하나은행 본점 외환 거래시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거래 상황을 점검했다. 최 부총리는 현장에서 “제도개선 방안이 성공적으로 조기에 안착하기 위해 국내은행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시장을 조성하는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