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농림축산식품장관상 수상…도농교류 활성화 기여
전력거래소가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장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도농교류 활성화 정부포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1사 1촌 자매결연, 농촌사회 공헌활동 등을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단체, 개인, 마을 대표 대상으로 수여해 오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2014년 빛가람혁신도시(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 농촌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협업 기반 커피박 친환경재자원화 사업, 농촌 지역 활력증진·지역안전망 강화 교육 등의 도농 교류·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