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가 원전 수주 박차…유망 수출국과 협의 속도”
정부가 최근 ‘팀코리아’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수주에 이은 추가 수주를 위해 전열 재정비에 나섰다. 정부는 26일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2차관 주재로 ‘5차 원전수출전략추진위원회(추진위)’를 열어 체코 원전사업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향후 추가성과 창출에도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외교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부처 관계자와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