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G20 회의서 “생산요소 구조개혁·재정혁신 필요” 강조…주요국과 양자회담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세계 경제의 역동성 회복을 위한 생산요소별 구조개혁과 재정혁신 방안을 제안했다. 28일 기재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지난 25~26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린(Rio de Janeiro)에서 개최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했다. 최 부총리는 세계경제 전망·리스크 요인에 대해 논의한 세션에서 “세계경제의 역동성 회복을 위해 노동, 자본, 기술 등 생산요소별 구조개혁과 재정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