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차기 사장 공모 절차 돌입… 윤창현 전 의원 내정설
코스콤이 후임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 일각에서는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의 내정설이 돈다.코스콤은 공개모집과 추천을 병행해 차기 사장 후보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지원 자격으로는 △회사 발전에 필요한 최고경영자로서 자질과 품성을 갖춘 자 △회사 경영의 전반에 관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자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34조상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후임 사장은 코스콤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에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추천자를 정하고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결정된다. 사추위에선 △경영능력 △전문성 △개혁성 △국제화 △도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