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미국 현지법인 설립
토스증권이 미국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토스증권은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자회사 설립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에 따라 토스증권은 TSA(토스증권 아메리카)를 하반기 중 설립한다.TSA는 토스증권의 100% 자회사로 설립된다. 초대 법인장으로는 김경수 토스증권 재무총괄이 선임될 예정이다.토스증권은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미국 내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와 더욱 밀접하게 사업을 논의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기회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는 “토스증권은 지난 2년간 미국 현지파트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