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첫 금통위, 신성환·장용성 '붉은 넥타이'…소수의견 낼까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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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첫 금통위, 신성환·장용성 ‘붉은 넥타이’…소수의견 낼까

하반기 첫 금통위, 신성환·장용성 ‘붉은 넥타이’…소수의견 낼까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에서 금통위원 몇 명이 금리 인하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신성환·장용성 금통위원이 붉은계열 넥타이를 매고 자리했다. 나머지 위원들은 주로 푸른 계열 넥타이를 착용했다. 불안한 환율과 급등하는 가계부채 속 기준금리 결정에 앞서 한은의 복잡한 속내를 보인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날 서울 중구 한은 금통위 회의실에는 6명의 금통위원이 먼저 입장하고 오전 9시 정각에 흰색 넥타이를 맨 이창용 한은 총재가 착석했다. 신성환&mi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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