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나다 ‘2+2 경제안보대화’ 국장급 회의 개최…공급망 협력 강화 논의
한국과 캐나다가 24일 화상 형식으로 경제안보대화 국장급 회의를 열고 양국 간 공급망, 경제안보 이슈 등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장성길 산업부 통상정책국장과 김진동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은 화상으로 캐나다의 제임스 번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투자심사국장과 조야 도넬리 외교부 동북아국장과 국장급 회의를 열었다. 이는 지난해 5월 출범한 ‘한·캐나다 2+2 고위급 경제안보대화’의 후속 조치로 핵심광물 등 공급망 분야 협력과 핵심·신흥기술 등 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