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밥이라도 사” 실적쇼크 JYP에 종토방 성토…FNC는 급등
“진짜 좋은 타이밍입니다. 제가 돈 있으면 무조건 저희 회사(JYP엔터테인먼트) 주식 삽니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엔터) 주가 급락에 지난해 말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14일 오후 2시56분 증시에서 JYP Ent. 주가는 전일 대비 4500원(8.24%) 급락해 5만100원을 기록 중이다. JYP엔터 주가 급락은 ‘어닝쇼크’ 탓이다. 주요 아티스트 공백으로 인한 실적 악화가 고스란히 주가에 반영됐다. 전날 JYP엔터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