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산둥성 경제 통상 협력 확대”… 5년 만에 대면 재개
정부가 한·중 경제 통상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산둥성 지방 정부와 5년 만에 대면 교류회를 개최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21일 산둥성 지난시를 방문해 저우나이샹(周乃翔) 산둥성장과 한·산둥 경제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산둥성은 국내 기업이 약 8600곳이 진출했을 정도로 경제 협력이 중요한 지역이다. 산둥성과 우리나라 간 교역 규모가 지난해 378억 달러에 달한다. 정 본부장은 저우 성장과의 회담에서 △우리 투자기업들에 대한 예측 가능한 경영환경 조성 △한&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