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동 악재’ 닛케이 한때 7% 폭락…나스닥 선물도 뚝↓
글로벌 증시가 미국 경제 침체와 중동 전쟁 공포에 짓눌렸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장 초반 낙폭이 7%를 넘었다.뉴욕증시 3대 지수 선물도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급락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시간 5일 오전 9시20분 현재 S&P500지수 선물은 1.26% 하락을, 다우지수 선물은 0.88% 하락을 각각 가리키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선물은 1.9% 내림세다.지난주 뉴욕증시가 3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나스닥지수는 전고점 대비 10% 넘게 하락하면서 조정 국면에 진입한 상태다. 월가 공포를 나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