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위조·병역면탈 의혹 LG사위 윤관, 국내서 얼마 벌었나?
국적위조와 병역면탈 의혹을 받고 있는 고(故) 구본무 LG 선대회장의 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는 국내에서 에코프로머티리얼 등에 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과정에서 미국 시민으로서 ‘거주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국세청의 종합소득세 처분(약 123억원)에 반발해 소송을 진행 중이다.윤 대표가 운영하는 BRV는 한국에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SSG닷컴, 대성산업가스, 직방, 오늘의집, 번개장터 등 대기업·스타트업을 가리지 않고 투자하고 있다. BRV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투자로 소위 ‘대박’을 터트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