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6위 선사 ‘ONE’ 인천항서 첫 기항
인천항만공사(IPA)가 세계 6위 선사기업 ‘ONE'(OCEAN NETWORK EXPRESS)의 ‘로스안드레스브리지호’가 인천 신항 선광컨테이너터미널(SNCT)에서 기항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ONE은 2017년 일본의 3대 컨테이너 선사(NYK, MOL, K-Line)이 공동투자로 발족한 선사다. 이번 입항은 지난달 8일 신규 개설된 코리아 차이나 말레이시아(KCM4) 서비스의 세 번째 항차다. KCM4 첫 항차는 고려해운의 ‘케이엠티씨 다롄(KMTC DALIAN)’호로 지난달 8일 SNCT에 입항했다. KCM4는 254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