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창업 620건·일자리 5940명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촌 주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화를 정부가 지원하는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이 620건의 창업과 5940명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전남 나주 농식품공무원교육원에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사업 성과, 우수 사례 등을 발표했다.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현장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과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2018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