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코스피 상장사 미래산업은 73억원의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우선 독일 인피니언(INFINEON)에 15억원의 장비(Burn-in-sorter)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또 중국 창신메모리(CXMT)와 58억원의 수주 계약을 맺었다.인피니언은 차량용 반도체 세계 1위 기업으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를 비롯해 재생에너지와 데이터센터용 전력반도체, 사물인터넷(loT) 등의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하고 생산한다. 2023년 기준 글로벌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