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소룩스·아리바이오 합병 “치매치료제 성공 위해 불가피”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소룩스가 최근 단행한 자회사 아리바이오와의 합병에 대해 공식 입장을 냈다. 전 인류적 과제이기도 한 ‘치매 극복’이라는 대승적·사업적 목표 달성을 위해 불가피했고 시기상으로도 시급한 결정이었다는 입장이다. 절차와 방식 면에서도 적법성과 정당성을 모두 갖췄다고 강조했다.글로벌 임상 3상 성공을 눈 앞에 둔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의 임상 비용 조달과 연구개발 지속을 위해 상장사의 외형을 갖추는 게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아리바이오와의 합병을 통해 진행할 소룩스의 인지건강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