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성장동력 찾는 LG, 3주간 ‘LG SPARK 2024’ 운영
LG가 기술 시너지 발굴을 위해 팔을 걷었다. LG는 26일부터 3주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구성원, 외부 파트너사, 스타트업,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문화·혁신·예술 축제인 ‘LG SPARK 2024’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날 LG는 이틀 간의 일정으로 계열사의 R&D(연구개발) 신기술을 공유하고, 외부전문가와 난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행사인 ‘LG 테크페어’를 시작했다. 그동안 LG는 LG사이언스파크에서 계열사 혹은 분야별로 기술 교류 행사를 수시로 진행해왔지만, 8개 계열사 R&D 구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