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에도 “여전히 밸류 낮다”…키움증권 실적에 이어진 호평
키움증권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으며 증권가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전통의 리테일 수익에 더해 IB(기업금융) 파트의 약진이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이미 주가가 상승 중이지만 3분기 중 발표될 자사주 매입 규모에 따라 추가 상승도 가능할 것이란 예상이다. ━자신 있는 리테일에 IB 급성장…2분기 호실적━1일 코스피 시장에서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3000원(2.26%) 오른 13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키움증권은 전날 2분기 호실적을 공시했지만 주가는 하락 마감했는데, 이날은 증권가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