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매력적인 진입 시점…목표주가 13만원 유지”-KB증권
KB증권은 삼성전자가 올해 4분기부터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AMD 등에 HBM3E 공급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7일 밝혔다. 내년에는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며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 13만원으로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전자가 올 4분기부터 엔비디아, AMD, 아마존, 구글 등에 HBM3E 공급 본격화가 전망한다”며 “이에 따라 삼성전자 전체 HBM 매출에서 차지하는 HBM3E 매출 비중은 3분기 16%에서 4분기 64%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