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직원 안전원칙’ 선포…근골격계 질환 예방 나선다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다”삼성전자가 사내 안전원칙을 선포하고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임직원들의 안전과 건강 챙기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삼성전자는 8일 DS(디바이스 솔루션)부문 임직원들에게 회사가 진행 중인 건강증진 활동을 소개하고,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개선 방안을 발굴하는 동시에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삼성전자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을 위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기흥사업장 6라인 내 웨이퍼 박스 물류 작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