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경남 통영 어촌주민 대상 어촌특화 정기교육…”역량 강화 제고”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어촌 특화사업 운영 역량 제고를 위해 경남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3개 시·군 24개 마을 어촌주민 28명 대상으로 ‘어촌특화 2차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센터에서 추진하는 어촌특화 정기교육은 마을 주민 스스로가 어촌 특화자원을 활용해 마을 공동소득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교육은 1강 세무·회계, 2강 사업계획서 등 보고서 작성 실무, 3강 법인 설립·사업자 등록, 4강 어촌마을법인 설립 운영 사례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