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K팝 외 장르로 확장 시도 차별화”…목표가 11만-NH
NH투자증권이 에스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올해 2분기에는 아티스트 초기 비용 탓에 어닝 쇼크를 기록했지만, 중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로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다.8일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은 보유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세대교체가 눈에 띄는 가운데, K팝 이외 장르로의 확장을 통한 추가 수요 확보 시도에서 차별화되는 사업자”라며 “다양한 시도 중 눈에 띄는 것은 서구권과 트로트”라고 했다.서구권에 대해서는 “이달 영국 문앤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