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에 휘청하는 반도체주…”보수적 접근 필요”
오늘의 포인트엔비디아가 급락하자 국내 반도체주가 휘청인다. 증권가에서는 이달 말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발표 전까지는 반도체주의 변동성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1일(현지 시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일 대비 373.6포인트(7.14%) 내린 4859.59에 마감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 대비 7.81달러(6.67%) 내린 109.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AMD(-8.26%), ARM(-15.72%), 마이크론(-7.57%) 등 대형 기술주들의 낙폭이 컸다.미국 기술주들의 급락세에 국내 반도체주도 영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