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시장 성장 둔화…목표가 하향-SK증권
SK증권이 엔씨소프트에 대해 모바일게임시장 성장 둔화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18.5%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6일 투자 리포트에서 “모바일게임시장 성장 둔화 및 적중률(hit raito) 하락에 따라 목표 PER(주가수익비율) 17.4배(최근 3 년 평균 PER에 10% 할인)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22만원으로 하향한다”고 말했다. 남 연구원은 “장르 다각화 도전은 긍정적이나 아직 경험 부족으로 신규 장르 신작 배틀크러쉬, 호연,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