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튜브] 러 피란민 13만 '패닉' "TV와 달라 ..푸틴에 분노" / 머니투데이방송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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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튜브] 러 피란민 13만 ‘패닉’ “TV와 달라 ..푸틴에 분노” / 머니투데이방송

러시아의 연전연승 소식만 전해듣고 전쟁위험을 TV로 보며 실감하지 못한채 지내던 러시안인들이 패닉에 빠졌습니다.

러시아 부대의 대거 투항, 민간인의 혼란스러운 대피, 그리고 우크라이나 군대가 러시아 영토로 더 깊숙히 진격하는 모습은 러시아 군 뿐만 아니라 러시아 자체의 실체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이번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침공은 지난해 6월 용병을 이끌던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수장이 모스크바로 진군한 것만큼 러시아 국민들에겐 충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김수진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러시아 #쿠르스크 #대피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shorts@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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