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인사들의 구원등판 “미국, 경기침체 아냐…연준이 해결할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 산하의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들이 최근 불거진 미국의 경기 침체 논란에 “아직 아니다”라며 진화에 나섰다. 시장의 커지는 금리 인하 압력에 물가 안정을 목표로 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5일(현지시간) 오스탄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은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일 발표된 미국의 노동 시장 데이터를 언급하며 “일자리 수치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왔지만, 미국은 아직 경기침체에 빠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일 미국 노동부 고용통계국은 7월의 비농업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