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스테크놀로지, 하반기 실적 회복 전망…목표가↓-흥국
흥국증권은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망치를 하회했다고 2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2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낮췄다.이의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오로스테크놀로지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 늘어난 120억원, 영업손실 5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전망치를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하회했다”고 밝혔다.이 연구원은 “상반기는 중화권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 크다”며 “올해 2분기는 국내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HBM(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