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 안 왔다” 7% 떨어져도 줍줍…’10만전자·20만닉스’에 베팅
개인투자자가 반도체주에 투자금을 대거 베팅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국내 반도체주가 하락세를 보이자 이를 매수 기회로 삼은 것이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고점이 아직 오지 않았다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에 대해 ‘매수 후 보유’ 전략을 추천한다.26일 한국거래소 통계에 따르면 개인투자자가 지난주(지난 19일~23일)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로, 407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1065억원), 한미반도체(595억원)도 순매수 상위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개인이 반도체주를 사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