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26% 뛴 ‘중국판 카톡’…”경제 위험 신호” 목소리 나온 이유
[자오자오 차이나] 중국 국민메신저 운영사 텐센트중국은 가깝고도 먼 나라입니다. 서로를 의식하며 경쟁하고 때로는 의존하는 관계가 수십세기 이어져 왔지만, 한국 투자자들에게 아직도 중국 시장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G2 국가로 성장한 기회의 땅. 중국에서 챙겨봐야 할 기업과 이슈를 머니투데이의 ‘자오자오 차이나’ 시리즈에서 찾아드립니다.’텐센트’는 중국의 국민 메신저 위챗(Wechat) 운영사다. 초록 바탕에 두 눈이 그려진 하얀 말풍선이 교차하는 로고의 위챗은 한국의 카카오톡과 유사한 모바일 메신저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중국인의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