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 명주, 시가총액 1위→4위…일년간 주가 26% 내렸다
[자오자오 차이나] 중국 대표 명주 ‘마오타이’ 시총 1위→4위중국은 가깝고도 먼 나라입니다. 서로를 의식하며 경쟁하고 때로는 의존하는 관계가 수십세기 이어져 왔지만, 한국 투자자들에게 아직도 중국 시장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G2 국가로 성장한 기회의 땅. 중국에서 챙겨봐야 할 기업과 이슈를 머니투데이의 ‘자오자오 차이나’ 시리즈에서 찾아드립니다.중국 대표 양조업체 ‘구이저우마오타이’가 대표주 자리를 내줬다. 최근 일 년간 주가가 26%대 하락하며 중국 본토 증시 시가총액 순위가 1위에서 4위로 밀린 것이다. 중국에서는 오랜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