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올해 성수품價, 고물가 2021년보다 낮은 수준서 관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추석 성수품 가격을 고물가 이전인 2021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물가안정 기조를 안착시키고 민생과 체감경기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마련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배추와 사과 등 20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t을 공급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역대 최대인 43조원의 명절 자금을 공급하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