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외국인 정책, 질적 성장구조로 전환해야”
12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외국인 정책은 중장기 인구구조 변화 및 인력수급이 고려된 질적 성장 구조로 전환해 나가는 접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항공부품 업계의 외국인력 수급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남 사천 미래항공을 찾아 “부처간 협업예산이 조기에 안착되기 위해 협업노력과 함께 관련 협회 및 업계와의 적극적인 현장소통과 피드백이 지속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가 지난 7일 발표한 외국인정책 협업예산 추진방안에 따라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