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2Q 영업손실 40억, 적자폭 축소
컴투스홀딩스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79억원, 영업손실 4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에 비해 10.4% 늘었으며 적자폭은 지난해 2분기 (124억원 손실)에 비해 축소됐다.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소울 스트라이크’를 비롯해 ‘MLB 퍼펙트 이닝’ 등 주요 게임들이 꾸준한 매출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제노니아’의 글로벌 확장과 ‘소울 스트라이크’의 재도약이 실적 향상을 책임진다. ‘제노니아’는 지난 6일 ‘전계: 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