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신발 르무통, 인천 무의도 해변서 줍깅 진행
자연소재 메리노 울을 비롯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국산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 이 인천 무의도에서 줍깅을 통해 해변 쓰레기 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2일 밝혔다. 줍깅은 우리말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간단히 걷거나 뛰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활동을 의미하며, 플로깅으로 불리기도 한다. 르무통은 이전에도 제주 이호테우 해변에서 줍깅 활동을 실시한 적 있으며, 이번에는 인천 중구에 위치한 무의도에서 줍깅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활동을 위해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