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전력 수요↑…한난 범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 펼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범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나섰다. 한난은 올 최대 전력수요가 예상되는 6일 서울시 명동 일대에서 ‘온도주의’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은 김부헌 부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온도주의’ 캠페인은 적정 실내온도 유지를 통해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전력 수요 관리 필요성이 높아져 시행하게 됐다. 이날 한난 임직원들은 명동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채를 배부하며 △문 닫고 냉방하기(상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