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수원 에너지 취약시설 복지 증진 팔 걷었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수원특례시 내 취약시설의 에너지 복지 증진에 나섰다. 한난은 지난 12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시, 한국에너지재단과 수원시 내 에너지 이용 환경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에너지 효율 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부헌 한난 부사장과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수원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 컨설팅 시행 △에너지 이용 환경개선이 시급한 25개 시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