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반도체 저리대출을 4조3000억원 공급하는 등 ABC+(인공지능 AI·바이오·반도체·전략산업)에 대한 전폭적 지원 확대에 나선다. 또 원전산업 성장펀드를 조성하는 등 수출 지원에도 박차를 가한다. 2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AI부문을 보면 450억원의 재정을 투입해 1000억원 규모의 AI 혁신펀드를 조성한다. 또 차세대 PIM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 개발 등 AI G3 도약을 지원한다. 연구개발(R&D)은 PIM 인공지능 반도체